우크라이나에 간 이근대위 '1년징역?' 이근 논란, 프로필

최근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돌연 출국한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는 여행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무단입국이 확인되면 1년 징역에 처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근 프로필

이근 대위 프로필

이름: 이근 Ken Rhee
생년월일: 1984년 3월 22일
국적 : 대한민국
가족관계 : 기혼, 아내
키 175cm
직업 전군인, 기업인, 유튜버(구독자 수 75.8만명 )
학력 : 존 F. 케네디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
버지니아군사대학 (현대언어문학 / 학사)

병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이근은 한국에서 태어나 3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백인만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며 어릴때부터 인종차별을 당했고 네이비 실을 꿈꾸었다고 함
2006년 버지니아군사대학을 졸업하고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음.
2014년 세월호 구조작전에 투입된 바 있으며 방송 가짜사나이에서 악마교관으로 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현재 유튜버로 활동중이다.

이근은 2018년 34세에 현재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알려져있다, 집사부일체에서 결혼했냐는 질문을 받았으나 보안상 밝히지 않았다.
이근 집안 이근 대위의 아버지는 러시아와 미국에서 대학 교수로 근무한 바 있으며 국제관계학을 강의했다고 한다.

이근 논란,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에 간 이유?

"나는 전쟁 기술에 대해서 배웠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내가 배운 경험과 기술의 우크라이나를 위해서 한국을 대표해서 참전하고자 합니다."

라며 참전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근 대위 이외에도 한국에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의용군 참전 의사를 밝힌 사람은 약100여 명에 이른다고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밝히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가 전시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허가 없이 입국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하며
만일 여행금지국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할 경우 최대 1년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13일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지역이 됐습니다.
여행금지국에 입국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고 여권에 대한 반납 명령 등 행정 제재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이씨 측에 대해 여권 반납 명령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입니다.

이근 논란에 대한 생각

이근 대위의 이런 행동이 용감하다, 멋지다는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쟁에 대한 단편적인 면만 보고 단독적으로 행동하는 이근대위가 경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근대위, 혹시 우크라이나 미국 유럽 그리고 러시아와 복잡하게 얽힌 전쟁의 배경은 알고 우크라이나로 가신건가요?
이는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외교적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단독적인 행동으로 국가에 엄청난 피해를 끼칠수 있는 행위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