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대 남성 한강 실종 사건의 전말 그리고 수색

loveminami 2022. 8. 15. 20:40

오늘 새벽 압구정동 한강 둔치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되었다는 사건이 접수 되었죠? 

최근들어 20대 남성이 실종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전 가양동 20대 실종사건 이후 또다른 실종사건,  오늘은 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대_지나친음주
20대_지나친음주

 

20대 남성 한강 실종 사건의 전말

20대 남자 3명, 실종된 A씨와  A씨의 군대동기 그리고  A씨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전해집니다. 

이들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신 후 근처 한강 둔치로 가게되는데요, 

 

술에 취한 A씨가 한강에 빠져 실종되자 친구 한명은 A씨를 구하려  물에 뛰어들었지만 그를 발견 하지 못했으며 

또다른 친구는 지나가던 행인에게 경찰에 신고를 부탁 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실종된 A씨를 수색 하는 한편 함꼐 술을 마시던 두명의 친구를 조사중 이며 조만간 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리라 생각됩니다.  20대 한 남성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사건이 단순한 음주로인한 사고인지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 사건인지 곧 밝혀지겟지요? 

 

사실 시민들의 실종 사건은 하루에도 여러건 접수가 되고 있지만 경찰의 초기 대응은 매우 미흡 하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 안타깝지만 물에 빠졌다는 직접적 신고가 있어 경찰의 수사가 바로 이루어졌습니다만,  현행법상 성인의 실종사건 같은 경우 치매환자나 정신지체자가 아닌경우 보통 가출인으로 분류되어 제대로 된 수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것이 현실 입니다. 

 

특히 일주일전 가양역에서 실종된 25세 남성 이정우씨의 사건도 마찬가지 인데요,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실종된 20대 남성 그리고 지난주 실종된 25세 이정우씨 경찰의 빠른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경찰뱃지
경찰뱃지

 

가양동 20대 실종사건 수사 실종자 vs 가출인

 

가양동 20대 실종사건 수사 실종자 vs 가출인

현행법상 성인이 실종되었을 경우 보통 가출인으로 분류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에서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된 20대 실종사건, 경찰은 실종자가 아닌 가출인으

minami00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