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 효능 (유비퀴논 vs 유비퀴놀 완벽정리)

노화방지를 위한 필수 영양제라고 알려져 있는 코큐텐 왜 중요할까? 오늘은 코큐텐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고 유비퀴논과 유비퀴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보려고 한다.

코엔자임큐텐 (코큐텐) 이란? 

코엔자임큐텐은 우리 몸속 세포 안의 에너지 발전소라고 불리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또한 코엔자임큐텐은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남은 활성산소를 처리해 주는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의 역할도 담당한다.

어린 시절 우리의 몸은 충분한 양의 코큐텐을 생성이 가능해 쉽게 지치거나 피로해지지 않는다.

어린아이들이 무한체력을 뽐내며 하루 종일 뛰어다닐 수 있는 것도 세포 속 에너지 공장이 매우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에 코엔자임큐텐의 역할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코큐텐효능_썸네일

우리 몸에 코큐텐이 가장 많이 분포된 곳은 심장, 뇌. 간 등의 대표 장기로 에너지가 가장 많이 필요한 곳에 주로 분포한다

 

20대까지는 세포에 충분하던 코큐텐은 30대가 되면서 줄어들기 시작해 40대 이후에는 세포 속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30대 중반에서 40대가 돼서 확실히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 때문에 많은 약사들은 우리가 챙겨야 하는 3대 필수 영양제로오메가 3, 유산균과 함께 코엔자임큐텐(코큐텐)을 꼽는다.

 

 

나이가 들수록 코큐텐이 줄어든다고?

그렇다. 30대 이전까지 우리의 몸에서는 코큐텐을 스스로 합성할 수 있지만 30대가 되면서 세포가 노화함에 따라 우리 몸에서 우리는 코큐텐을 스스로 합성하는 능력을 점점 잃어간다. 

 

그뿐만 아니라 당뇨나 심혈관계 질환에 주로 사용하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은 체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코큐텐의 합성 또한 방해한다. 이는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저해해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를 느끼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 때문에 코큐텐을 노화방지제, 항산화제라고도 부르는 것이다. 

 

코큐텐의 효능

코큐텐은 세포가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1. 코큐텐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고 재생을 도와 피부 노화방지, 젊음과 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2.  코큐텐은 피로 해소에 좋다.

3. 두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3.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심장, 뇌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4. 불임에 도움을 준다.

코큐텐의 종류 

코큐텐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체내에 분포되어있는 코큐텐은 유비퀴논의 형태이며 세포에서 합성될 때 유비퀴놀로 전환이 되는데 이 때문에 유비퀴놀을 활성형 코큐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체내에서 변환된 형태인 유비퀴놀은 매우 쉽게 산화되는 불안정한 형태 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코큐텐에 대한 연구결과는 유비퀴논 코큐텐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1. 유비퀴논 (비활성형 코큐텐)

체내에서 합성되기 전 형태의 코엔자임큐텐을 유비퀴논이라고 부르며, 유비퀴논은 체내에서 유비퀴놀로 전환되어 흡수된다.

 

2. 유비퀴놀 (활성형 코큐텐)

노령층 또는 세포기능이 매우 떨어져 있는 사람의 경우 코엔자임큐텐을 섭취하더라도 흡수 가능한 상태인 유비퀴놀로의 전환이 잘 이루 어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유비퀴놀 형태의 코큐텐을 연 구하기 시작해  코큐텐 보충제가 유비퀴놀의 형태로도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사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유비퀴논에서 유비퀴놀로의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활성형과 비 활성형의 논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료이다. 현재 코큐텐의 원료 중 가장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것은 바로 일본의 카네키 사의 제품이다. 카네카 사는 코큐텐 원료회사 중 독보적으로 효모 발효 원리를 이용해 흡수율을 높인 원료를 생산하며 순도와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보통 카네카사의 원료를 사용하였다면 설명에 표기를 해 두기 때문에 코큐텐을 구매할 때 확인해 두자.

 

이렇게 오늘은 노화방지의 대표적인 영양제로 알려져 있는 코큐텐의 효능과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코큐텐은 세포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대 이상이 되면 더 이상 체내에서 코큐텐을 합성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최대한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싶다면  40대 이상부터는 세포 재생과 항산화를 위해 코큐텐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코큐텐은 체내에서 유비퀴논의 형태로 존재하며 합성이 될 때 유비퀴놀로 전환된다. 

보충제를 구매할 때는 믿을만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일본의 카네카 원료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을 추천한다. 

 

 

 

 

#코큐텐효능 #코큐텐종류 #유비퀴놀 #유비퀴논 #코큐텐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