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3차 손실보상금 지급 시기 구체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방역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을 공약으로 내건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긴급 프로그램과 지원금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현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에대한 보상 방식이 합리적이지 않다며 보다 정당한 손실보상 위해 제도를 개편하겠다는 윤당 선인의 제1 공약은 많은 자영업자들의 표를 얻었습니다.

이에따라 많은 사람들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3차 손실보상금 지급에 대한  구체적 시기와 대상에대한 합리적 방안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지급되나?

 

지난 14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손실보상금)이 그동안 지급된 400만 원에 600만 원을 추가 총 1000만 원 정도 될 것 이라며 밝히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손실보상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집합금지와 인원 제한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90만 명에게 지원되며 방역지원금은 여행, 숙박업, 공연업 등으로 지급 범위가 확대되어 약 320만 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 영업손실과 피해액 정도에 비례해 소상공인에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고,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행정자료를 근거로 지원액의 절반을 선보상 한다는 계획은 알려진 바 있지만 손실 보상을 위한 예산 50조원을 어떤 식으로 마련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신청 방법이나 시기 그리고 정확한신청 방안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1000만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vs 손실보상금

손실보상금은 폐업해도 받을 수 있었지만 방역지원금은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윤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의 대상자및 조건이 정확히 어떻게 발표될지는 아직 확인된 바 없지만 현재로서는

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방역지원금을 지원할수 있다고 알려져 영업손실 때문에 더 이상 사업을 있어나가기 힘들어도 폐업을 미루고 있는 사업자들이 주변에 많다고 합니다. 

 

사실 정확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및 손실보상금 대상과 지급시기가 아직은 불확실한 시점이라 무수한 추측과 의문들이 무성한 가운데 대통령 취임까지 최소 3달은 폐업하지 말고 버티자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하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 원 말뿐인 공약이 아닌 정당하고 합리적인 방법의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현재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신청시기는 이틀밖에 남지 않은 시점인데요, 혹시 아직도 방역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으신 사업자 분들은 신청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빨리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하기

 

(예약)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kr “ 홈페이지와 콜센터(☎1533-0100)를

통해 필요 증빙서류 등을 안내받은 후 방문할 날짜 시각 장소 예약하세요

 * 대상자에는 안내 문자 사전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 콜센터 예약 가능시간 : 평일 9:00 ~ 18:00

 * 방문 장소 : 전국 70곳에 위치한 소진공의 지역센터(지자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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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예약 신청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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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자체, 소진공 본사 지역본부 지역센터 등에서는 예약을 받지 아니함)

② (방문 · 신청) 사전에 예약한 일자 시각에 예약장소(해당 소진공 지역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2차 방역지원금 신청

③ (서류 확인 및 시스템 입력) 소진공 담당자가 증빙서류 확인 후

온라인 시스템 자료 입력

④ (요건 확인) 소진공에서 지원대상 요건 검증 · 확인

⑤ (지급) 지급대상 여부 최종 확인 시 현금 계좌입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신청방법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최대 600만원 3차 최대 1000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