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디올 셔츠 운동화, 가방 반클리프 팔찌 목걸이 고야드 생루이백 가격 총정리

공개석상에 나올때마다 늘 화제가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패션, 오늘은 김건희 여사가 입고 신고 착용해 완판되었던 디올 셔츠와 운동화 부터 반클리프 팔찌 목걸이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온라인 제품인 스커트 등 그녀가 입어 화제가 되었던 제품과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김여사가 역대 영부인들과 비교해 나이가 젊기도 하지만 사업가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패션센스와 큰 키 또한 그녀의 패션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명품과 저렴한 제품들을 믹스앤 매치하며 본인만의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죠?

먼저 취임식때 입었던 화이트 드레스 입니다. 취임식 의상은 보통 흰색이 국룰 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새로운 시작과 청렴한 내조를 하겠다는 의미 라고 밝히며 그동안 운영하던 전시 기획사 코바나 컨텐츠를 임기동안 휴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그녀가 5년동안 착용한 고가의 의상이 최소 178벌로 국민의 세금으로 지출된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정보공개 청구 소송' 이 제기된 일이 있었죠?  그 전에도 영부인 뿐만아니라 박근혜 전대통령의 의상비 문제도 크게 대두된 바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국민 세금으로 쓰인 김정숙 여사의 화려한 의상들 입니다.  비싼 옷들 이겠지만 확실히 김건희 여사와 옷태가 다르기는 하네요. 

김정숙여사 의상

이를 의식한것 인지 김건희 여사는 취임식날 입은 드레스를 영세상인에게 구매했으며 앞으로도 의상부분은 자비로 해결해 보겠다고 밝혔는데요. 일각에서는 김정숙 여사 의상 스캔들을 의식하는것이 아니냐며 비꼬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사업적으로도 이미 성공한 그녀가 본인의 돈으로 명품을 또는 저렴한 옷을 입는것 또한 본인이 선택이 아닐까 하는데요, 명품을 입으면 사치다 저렴한 옷을 입으면 서민 코스프레다 말들이 참 많아서 김건희 여사 또한 의상 결정하는게 많이 부담스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의상은 단양 구인사를 방문했을때 입었던 검정 스커트와 재킷입니다. A라인의 블랙 스커트는 온라인 쇼핑몰 제품으로 가격은 54000이라고 알려져 있죠.  이 의상또한 엄청난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단아한 느낌의 코디가 상황과 장소에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 합니다 .

 

 

김건희 여사의 옷, 역시나 성공한 커리어우먼 답게 늘 저렴한 제품들만을 입었던것은 아니죠? 

사전투표가 있었던 날 김여사의 의상 입니다.  김여사가 착용했던 버튼 쇼츠블라우스는 디올 제품 인데요,깔끔한 디자인에 꿀벌자수와 디올의 CD 마크가 들어가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이죠? 김건희 여사와 매우 잘 어울리는 이 셔츠는 웹사이트에서 175만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셔츠와 함께 매치한 가방은 국내 브랜드 빌리언템 브리저튼 제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김여사가 한번 들고 나온 이후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현재 웹사이트 에서는 품절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가격은  23만 6천원 입니다. 

 

그 다음은 디올 스니커즈 인데요, 로고가 튀지 않는 베이지색 캔버스화로 화이트 팬츠와 함께 매치해 김건희 스타일의 캐주얼룩을 완성 시켰죠? 흐린 색 때문에 튀지 않아 더 고급스러운 스니커즈 가격은 143만원 입니다. 

그 다음 럭셔리 아이템으로 김건희 여사가 자주 차고 다니는 반클리프 앤 아펠의 스위트 알함브라 팔찌는 현재 웹사이트에서 200만원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해외 순방시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여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리는 제품인듯 합니다. 

 

특히 위의 팔찌와 같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 제품으로 이 스노우플레이크 팬던트는 사이즈에 따라 6200만원 에서 1억 600만원 사이의 가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지만 나토 정상회의 동행시에는 스타트업 업체의 30만원대 발찌를 착용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가격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패션을 보여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 고야드를 착용한 사진이 있어서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고야드는 튀지않는 로고에 가볍고 캐주얼하게 들수 있어 헐리웃 스타들이 편하게 드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김건희 여사 역시 캐주얼한 차림에 고야드 가방을 든 모습이 포착 되었네요. 영상을 캡쳐한 부분이라서 또렷하지는 않지만 고야드 생루이백 인것으로 확인되며 가격은 백만원대 입니다.

 

김건희 디올 셔츠 운동화, 가방 반클리프 앤 아펠 팔찌 목걸이등 고야드 생루이백 등 가격 총정리

이렇게 오늘은 김건희 여사의 패션 그리고 그녀가 입었던 명품 디올 셔츠와 스니커즈 반클리프 앤 아펠 팔찌 목걸이, 고야드 생루이백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패셔니스타 영부인 다음에는 또 어떤 옷을 입고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조만간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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